Quantcast

'세 번째 파혼위기?'…나한일·유혜영, 함께 '부부선수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스타 부부들이 함께 운동하며 금슬을 되새긴다.

TV조선 새 예능물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은 스타 부부들이 운동으로 관계 발전에 나서는 프로그램.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MC로 나선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출연진들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부부들은 함께 운동하는 목표를 저마다 제시한다. '비주얼 부부' 전진·류이서는 '평생의 운동 친구로 지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개그계 대표 부부' 강재준·이은형은 '내 사람과 함께 승리를 나누는 것'을 함께 운동하는 의미로 부여했다.
뉴시스 제공
'트렌디 신혼부부' 이대은·트루디는 '우리가 함께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재혼에 성공한 나한일·유혜영은 '이번 생에는 한팀 될래요'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러한 다짐은 잠시뿐 이내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출연진들이 같이 운동을 즐기기는커녕 서로에게 얼굴을 붉히며 불편한 기색을 나타낸다. 전진은 류이서에 "아아 자기야!"라고 소리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트루디가 이대은에게 "오빠가 마무리를 하려고 하지마"라고 진지하게 말하자 이대은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하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연습 좀 열심히 해"라고 핀잔을 주었고 '세 번째 파혼 위기!?'라는 자막이 나오며 긴장감을 더했다.

다음 달 1일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