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아기 찬또'의 귀여운 배냇짓 잠버릇 깜짝 공개…"많은 방송을 했지만 방송하면서 잔 건 처음이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사랑스러운 왕자님 트롯 귀공자 이찬원의 귀염 뽀짝 잠버릇이 공개된다.

1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새해를 맞아 '우승은 나의것'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하다 깜박 잠이 든다.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대학교 27년 직속 선배 양준혁에게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했다. 이찬원이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자선 야구대회 봉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7년 나이 차이에도 불구,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세 준비 중인 양준혁을 위해 이찬원은 "보양식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우족 수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핏물을 뺀 우족을 압력밥솥으로 조리하는 동안 이찬원은 잠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소파에 누워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이찬원은 눈을 깜박이다 아기 같은 얼굴로 잠이 들었다. 그런 이찬원의 모습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릴 적 아빠 모습이 떠오른다"라며 공감을 했다.

잠시 달콤한 잠에 빠진 이찬원은 손가락을 움찔거리며 눈을 번쩍 뜨고 안 자는 척을 했다. 그러다가 무슨 좋은 꿈을 꾸는지 아기 같은 이쁜 미소를 짓기도해 "진짜 자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갑자기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 당황한 이찬원은 "나 코 안 고는데…"라고 쑥스러워하며 "많은 방송을 했지만 방송하면서 잔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 출연 이후 최초로 요리에 위기가 닥친다. 요리천재 이찬원이 위기를 극복하고 2세 준비 중인 양준혁을 위한 특급 보양식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이찬원의 귀여운 잠버릇과 임기응변 요리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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