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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물의 길' 국내 매출 1285억원 외국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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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아바타:물의 길' 국내 매출액이 전작인 '아바타' 매출액을 넘어서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외국영화가 됐다.

'아바타:물의 길'은 25일까지 1285억5200만원을 기록, 2009년에 나온 '아바타'의 1284억47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 외국영화 최고 기록이다. 범위를 한국영화까지 넓히면 1위 '극한직업'(1396억원·1626만명), 2위 '명량'(1357억원·1761만명), 3위 '범죄도시2'(1312억원·1269만명)에 이은 4위다.
뉴시스 제공
관객수로만 보면 '아바타:물의 길'은 1014만명으로 역대 흥행 순위 29위이지만, 아이맥스(IMAX)·돌비시네마 등 특수 상영관 관람객이 많아 매출액 순위가 높았다. 티켓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최근 개봉한 영화일수록 매출액이 높기도 하다.

'아바타:물의 길'의 전 세계 매출액은 20억 달러(약 2조4630억원)를 돌파했다. 역대 개봉 영화 중 20억 달러 이상 벌어들인 영화는 '아바타:물의 길' 포함 모두 6편이다. 이중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 '아바타'(29억 달러), '타이타닉'(22억 달러), '아바타:물의 길'(20억 달러) 3편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전작에서 부부가 된 '설리'와 '네이티리'가 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서 사망한 '쿼리치'가 아바타로 다시 태어나 설리와 네이티리에게 복수를 감행하자 설리·네이티리 가족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바 부족 멧케이나족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샘 워딩턴과 조이 살다나가 다시 한 번 각각 설리와 네이티리를 연기했고, 쿼리치 역의 스티븐 랭도 또 한 번 출연했다. 또 시고니 위버, 케이트 윈슬렛 등도 함께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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