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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 밥 먹여줘"…'케이팝 제너레이션', 오늘 첫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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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팝 1세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팬들의 '덕질'이 '케이팝 제너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티빙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26일 오후 4시 1회 덕질 편을 공개한다. 스트리밍 총공, 앨범 언박싱, 포카 교환, 생일 카페 등 팬덤 문화가 공개되고,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팬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뉴시스 제공
팬덤에 대한 아티스트의 생각도 담긴다. 그룹 '샤이니' 민호는 "아티스트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보며 여러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고, '르세라핌' 사쿠라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통해 친구와 대화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브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가장 긴 시간과 공을 들여 취재한 에피소드로, 오늘날 케이팝의 팬들이 가진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고자 노력했다"라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의도를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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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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