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민갑부' 맞춤형 가발을 제작하는 갑부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맞춤형 가발 제작으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가발 스타일리스트 김수아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수아 씨는 가발을 약품이 아닌 벨크로로 고정시킨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벨크로로 머리를 일차적으로 잡아준다"며 "링 안에 일정한 모발의 양을 넣어 빼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짧은 머리에 운동을 하고 축구 헤딩을 하고 수영을 해도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 단지 머리카락 잡고 싸우시면 머리가 뽑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머리를 안 미는 시스템을 저희가 잘한다. 20대 분들은 자기 머리 한 올이 너무 소중하다. 머리를 밀고 쓰고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손님은 "결혼 조건이 가발을 벗지 않는다는거였다. 집에서도 안 벗는다. 그래서 링 고정식을 한다. 잠을 어떻게 자도 안 벗겨진다. 되게 편하게 쓰고 다닌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한 십년 동안 고객님들이 좋아하는 최적의 모량을 찾았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퍼센트가 아닌 그램으로 맞추고 있다"며 "20대가 좋아하는 모량, 30대가 좋아하는 모량 등을 어느 정도 평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작년에 세금 신고를 한 20억 원 정도했다"며 연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맞춤형 가발 제작으로 연 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가발 스타일리스트 김수아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수아 씨는 가발을 약품이 아닌 벨크로로 고정시킨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벨크로로 머리를 일차적으로 잡아준다"며 "링 안에 일정한 모발의 양을 넣어 빼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짧은 머리에 운동을 하고 축구 헤딩을 하고 수영을 해도 머리가 빠지지 않는다. 단지 머리카락 잡고 싸우시면 머리가 뽑힌다"고 이야기했다.
한 손님은 "결혼 조건이 가발을 벗지 않는다는거였다. 집에서도 안 벗는다. 그래서 링 고정식을 한다. 잠을 어떻게 자도 안 벗겨진다. 되게 편하게 쓰고 다닌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한 십년 동안 고객님들이 좋아하는 최적의 모량을 찾았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퍼센트가 아닌 그램으로 맞추고 있다"며 "20대가 좋아하는 모량, 30대가 좋아하는 모량 등을 어느 정도 평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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