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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촬영 끝나면 집에 가서 울었다” 심경 고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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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임은경 #웰컴투두메산골
 
임은경, “촬영 끝나면 집에 가서 울었다” 심경 고백… ‘왜?’
 
임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웰컴 투 두메산골’ 임은경 / tvN ‘웰컴 투 두메산골’ 화면캡처
‘웰컴 투 두메산골’ 임은경 / tvN ‘웰컴 투 두메산골’ 화면캡처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임은경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은경은 “붙임성이 부족하다.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행 1일 차 리더가 되고 임은경은 “소극적인데다 내성적이고 책임을 져야하는 일을 한다면 부담이 클 것 같다”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성격이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 첫 영화를 할때 책임과 부담감이 컸다”고 말하며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울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마음이었다. 내 스스로 닫고 살았던 것 같다. 무서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은경은 어제(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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