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김미성이 인생사를 전한다.
22일 오전 방송될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가수 김미성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김미성은 "우리 아들이 혈액암으로 먼저 갔다. 엄마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라면서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을 보내고 죽으려고도 했는데 안죽어지더라. 다시 이렇게 노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미성은 과거 타미킴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당시 그가 결혼 사실과 아들을 세상에 공개하지 못한 이유는 연예계 활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미성은 "아들에게 엄마 소리를 50번도 안 들어본 것 같다"면서 "이모라고 했다. 완전히 노래에 미친 사람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아들은 1년간의 혈액암 투병 끝에 2017년 세상을 떠났다. 현재 김미성에게는 손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남편이었던 타미김은 김미성의 매니저이자 1960-70년대 많은 가수를 탄생시킨 마이다스의 손으로 알려졌다. 태진아 등 여러 가수들이 그를 거쳐갔다.
22일 오전 방송될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가수 김미성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김미성은 "우리 아들이 혈액암으로 먼저 갔다. 엄마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라면서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을 보내고 죽으려고도 했는데 안죽어지더라. 다시 이렇게 노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미성은 과거 타미킴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미성은 "아들에게 엄마 소리를 50번도 안 들어본 것 같다"면서 "이모라고 했다. 완전히 노래에 미친 사람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아들은 1년간의 혈액암 투병 끝에 2017년 세상을 떠났다. 현재 김미성에게는 손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1 0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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