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환혼’ 종영→데뷔 11년만 솔로 데뷔…“2월 발매 목표로 준비”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황민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황민현이 2월 앨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황민현이 오는 2월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의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Love Paint’, ‘BET BET’, ‘INSIDE OUT’, ‘Good Bye Bye’, ‘I'm in Trouble’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2019년 1월까지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3월을 마지막으로 뉴이스트 활동이 종료돼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황민현은 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공식 SNS, 팬 커뮤니티 등을 오픈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JTBC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데뷔해 지난 2020년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황민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서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TBA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캐스팅 됐으며, 2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