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도 아프지 마요”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건강 회복…코로나19 격리 해제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사쿠라의 격리가 해제됐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르세라핌 사쿠라 코로나19 격리 해제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금일(1월 20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사쿠라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기간 중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사쿠라의 격리 해제를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사쿠라 역시 격리 해제 후 팬 커뮤니티에 “피어나(르세라핌 공식 팬덤) 많이 걱정하셨죠? 저는 괜찮아요”라며 “내일부터 다시 달려달려! 피어나도 아프지 마요 잘자요”라고 직접 근황을 알렸다.

앞서 사쿠라는 감기 증상으로 지난 13일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쿠라를 제외한 멤버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홍은채는 자가 진단 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쿠라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멤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소속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2집 ‘ANTIFRAGILE’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소속사 쏘스뮤직 글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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