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황찬성의 '7급 공무원'룩이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엘리트 요원 '공도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은 모던하고 시크하게 또는 부드럽고 단정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황찬성(Hwang Chan Sung), JYP엔터테인먼트
극중 황찬성이 맡은 캐릭터 '공도하'는 냉철한 엘리트 요원으로 남성미가 넘치고 정직한 인물이다. 황찬성은 '공도하'의 이미지에 맞게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의 모던하고 시크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사무실이나 '서원'의 집 등 실내 장면에서는 니트로 부드러운 느낌을 내는 한편 셔츠를 함께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주며 작전 수행 등 실외 장면에서는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가죽 라이더 재킷이나 코트를 매치했다.
뿐만 아니라 훈련을 받을 때는 군복을, 잠복 근무시에는 통신사 유니폼과 츄리닝 패션을 선보여 말 그대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완벽한 '7급 공무원' 룩의 정석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25 11:37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