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이 차이는…양준혁, 와이프 박현선과 첫 만남→연애 기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양신'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방송에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첫만남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뭉쳐야 찬다' 출연 당시 양준혁은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양준혁은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원래 (부인이) 제 팬"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원정 경기를 갔었다. 어떤 소녀가 나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했는데 매직이 없었다. 그때 사인을 못 해줬다. 그게 마음에 걸렸다"라고 회상했다.
JTBC '뭉쳐야 찬다' 화면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화면 캡처
양준혁의 와이프 박현선은 "미니홈피에 '아쉽게 못 받았다' 이렇게 남겼다. 그걸 선수님이 기억을 해줬다. 인연이 닿아서 랜선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준혁은 "처음 만난 건 은퇴 경기할 때였다. 그때 초대했다. 그때는 (사귀는 건) 아니었다. 관심이 있으니까 (초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연애는) 1년 가까이 했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양준혁과 부인 박현선의 나이 차이는 19살이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박현선의 집안, 재산, 나이차이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

와이프의 현재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과거에는 재즈 가수로 활동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결혼 이후 양준혁과 박현선은 KBS '살림남2' 등을 통해 신혼집, 자녀 계획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아기 임신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여러 방송에서 아이 임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올해 나이 55세인 양준혁은 야구 선수 출신이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예능 출연 등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