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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하겠다”…가수 민서,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 만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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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민서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민서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알렸다.
가수 민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수 민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며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서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참가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민서는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후 민서는 2016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자 조영철 사단이 이끄는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멋진 꿈’을 발매하며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민서는 ‘멋진 꿈’, ‘이상한 애’, ‘2cm’, ‘좋아’, ‘내 맘대로 (#Self_Trip)’, ‘No Good Girl’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서는 최근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의 FC 발라드림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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