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40)가 엄마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7월 출산할 예정이다.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DJ 뮤지는 안영미가 미국에 남편을 만나러 갔다가 임신한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가 영어는 참 잘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안영미는 "미국이 맞나 보다"면서 "자세한 임신 스토리는 내일 본격적으로 풀겠다"고 했다.
안영미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와 FM4U ENA '효자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코로나19에 확진,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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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5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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