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게 힘들어서"…이지혜, 심장병 진단 후 건강 상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장병 진단을 받았던 이지혜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 핑계로 운동을 못 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 #플라잉요가 #오늘도멋진샷 #현실사진주의 #인스타에속지마시라"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잉 요가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시 운동을 시작한 이지혜의 모습에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5월 완치가 불가능한 심장판막질환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 2021년 12월 둘째 딸 엘리를 얻었다.

현재 이지혜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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