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김다예와의 결혼식 전날 남긴 이야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MBN '동치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수홍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어젯밤에도 결혼식에 쓸 영상을 편집한다고 와이프가 3시간 밖에 못 잤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내가 자라고 해도 책임감 있게 그 영상, 사진을 편집하더라. 정말 행복하다. 이런 날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 감개무량하고 기쁘다. 와이프 얼굴 보면 너무 고맙다. 제 곁에 있어줘서"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박수홍은 "아침에 와이프가 저 화장해줘야 하는데 못 일어나길래 다홍이 데려다 옆에 뉘이면서 '엄마 일어나세요'하니까 일어나자마자 다홍이를 껴안더라. 그 모습이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결혼하게 되면 '동치미'도 열심히 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며 잘 살겠다. 고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린 바 있다. 다만, 박수홍이 친형과 형수 등 가족들과 법정 싸움을 이어가며 결혼식이 늦어졌다. 또한 결혼식에는 엄마와 아빠, 친형 부부 등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수홍의 결혼식 당일 아버지와 어머니 대신 혼주 역할은 절친한 관계인 박경림과 김수용이 맡았다.
결혼식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신혼집인 아파트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5일 오후 MBN '동치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수홍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있는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어젯밤에도 결혼식에 쓸 영상을 편집한다고 와이프가 3시간 밖에 못 잤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박수홍은 "아침에 와이프가 저 화장해줘야 하는데 못 일어나길래 다홍이 데려다 옆에 뉘이면서 '엄마 일어나세요'하니까 일어나자마자 다홍이를 껴안더라. 그 모습이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결혼하게 되면 '동치미'도 열심히 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며 잘 살겠다. 고맙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린 바 있다. 다만, 박수홍이 친형과 형수 등 가족들과 법정 싸움을 이어가며 결혼식이 늦어졌다. 또한 결혼식에는 엄마와 아빠, 친형 부부 등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수홍의 결혼식 당일 아버지와 어머니 대신 혼주 역할은 절친한 관계인 박경림과 김수용이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5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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