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2' 참가자 박지현에게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1회에는 진성의 '못난 놈'을 불러 역대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은 대학부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지현의 '못난 놈'은 유튜브 공식 영상 조회수 합산 15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예고 캡처
올해 나이 29세인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지현입니다. 응원 정말 많이 해주시는데 일일이 답장은 못 해드리지만 다 확인하고 큰 힘 받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이라도 꼭 전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 말씀 올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지현의 팀 미션 모습은 3회 예고에서도 등장한다. 박지현, 윤준협, 장송호 등이 속한 팀은 셔츠에 타이, 장미꽃을 입에 물고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 장윤정이 속한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소속인 박지현은 최근 불거진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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