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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내 각선미는 아빠를 닮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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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현아 #잘나가서그래
 
현아, “내 각선미는 아빠를 닮았다”… ‘정말?’
 
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 포미닛 현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포미닛 현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현아가 완벽한 각선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현아씨는 누구 닮았어요?”라고 묻자 현아는 “저는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 닮았고 몸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DJ가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아버지가 다리가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현아는 21일 오후 12시에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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