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뉴스1은 이날 강동원과 YG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 ‘마스터’, ‘골든슬럼버’, ‘인랑’, ‘반도’, ‘브로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6월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브로커’는 강동원 외에 배우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엑시던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9월 크랭크인한 영화 ‘빙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빙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강동원이 출연하는 ‘엑시던트’는 2023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동원을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영화 ‘마스터’, ‘골든슬럼버’, ‘인랑’, ‘반도’, ‘브로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6월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브로커’는 강동원 외에 배우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엑시던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9월 크랭크인한 영화 ‘빙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빙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30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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