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유천
가수 활동뿐 아니라 꾸준히 연기라는 장르에도 도전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JYJ의 ‘박유천’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남자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 했다.
마리끌레르 SNS에서도 선 공개된 박유천의 모습은 살짝 헝클어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터틀넥의 풀오버 니트와 댄디한 정장을 매치해, 박유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다. 더불어 매 컷마다 담긴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은 멋진 남자의 모습이 드러나기에 충분했다며 담당 에디터가 촬영 후기를 전했다.
작품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지난해 영화 ‘해무’로 신인상을 휩쓸었음에도 본인이 연기한 ‘동식’은 집중력을 200%나 끌어 올려야 할 만큼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반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 연기를 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입소를 얼마 안 남겨둔 지금 인생의 전반전이 끝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후반전을 끝내고 매우 긴 연장전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 며 두려움 보단 일을 멈추게 되는 시간들이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 같다며 여유 있는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박유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9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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