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고아성 #오피스 #공형진의씨네타운
영화 ‘오피스’에서 인턴 사원으로 분해 연기 변신의 끝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고아성’이 오는 8월 17일 (월)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할 예정으로 청취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전부터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고아성’은 이번 생방송에서 씨네 특별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오피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출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무서운 스릴러. ‘고아성’은 극중 정직원을 꿈꾸며 회사에서 고군분투하지만 새로 온 고스펙의 신입인턴 사원에게 위기감을 느끼는 캐릭터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아성’은 영화 ‘괴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 충무로의 신예로 시작해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뷰티 인사이드’ 그리고 드라마 ‘풍문을 들었소’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가장 주목 받는 20대 여배우로 성장했다.
그간의 작품들에서 평범하지 않은 역할들을 주로 맡아온 그녀는 영화 ‘오피스’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20대 인턴 사원으로 분해 사실감 넘치는 연기로 영화 속에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7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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