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프리카 가봉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프리카 대륙의 땅을 밟게 된 박명수는 가봉에서 온 사연을 채택해 음식 배달에 나섰다.
박명수는 자신이 선택한 사연을 소개하며 “가봉 대통령 경호 실장을 하시는 분이다. 가봉에 가신지 30년 됐다”면서 “어머님의 따뜻한 만둣국을 먹고 싶어 하신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유재석은 “그러면 가봉 대통령도 만나는 것이냐”고 감탄했다. 이어 “이게 바로 민간 외교다”고 말해 박명수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15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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