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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맛' 센언니들이 준비한 후지산 맛집...무지개 송어 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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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여행의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일본의 후지산에서 다채로운 여행을 즐겼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후지산 정복에 나섰다.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후지산 둘레길을 산행한 센언니들과 조동아리는 급격하게 배가 고팠고, 박미선은 "오늘 점심은 제대로 나옵니다"라며 더욱 더 기대감을 높였다. 점심메뉴의 힌트로 '후지산 기슭에 사는 무지개 송어'라 말하며, 후지산의 명물 '송어 가이세키'요리를 소개했다.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들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 연회용 코스요리인 가이세키를 제대로 느꼈다. 말고기를 시작으로 달걀 두부요리 , 튀긴 모찌, 가리비 전 등이 한상 차려졌고 아직 메인인 요리는 나오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생소한 말고기회를 시식하며 김용만은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는다! 잘못하는집은 엄청 질기다"라며 맛있다 극찬했고 지석진도 "말고기 냄새때문에 못먹는데 냄새도 안난다"며 대만족 하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김용만은 '웃음이 절로 나는맛'이라며 먹는요리마다 상상 그 이상의 맛을 보여주는 집이라 말하며 모든 요리가 다 맛있을수는 없는데 다 맛있다며 흡족해 했다.

메인요리 무지개 송어 솥밥이 등장했고 조혜련은 "어릴때 엄마가 생선을 발라서 주던 그맛!"이라 말했고 박미선은 "담백한 그 맛에 속이 편안해 진다"말해 일본 정식요리 가이세키를 제대로 즐겼다.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TV조선 '여행의맛' 방송
TV CHOSUN 여행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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