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캠핑 인 러브’ 첫 커플 매칭, 설렘 느끼는 중년들 “진솔한 모습 매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캠핑 인 러브'이 첫 캠핑을 떠나 설렘을 느꼈다.

9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중년들의 캠핑이야기가 그려졌다.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세라 은진, 미셀 다니엘,김경미 전대중이 커플이 돼 캠핑카를 타고 떠나게 됐다. 김경미는 전대중을 택한 이유로 "대화할 때 유쾌한 게 있더라. 전대중님이 호기심이 있어서 선택했다. 코스는 모르겠다"고 했다.

미셀 다니엘은 차에 타자마자 사진을 찍으며, 활발한 모습이었다. 호은 지원은 약간 서먹한 느낌이었다. 호은은 "서 있는자세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지민은 "서 있는 자세를 싫어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생각 보다 괜찮은 호흡을 보였다. 지원은 "여자랑 장 오랜만에 본다. 처음 보는 여자랑 장 보니까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고 부끄럽다. 이런 모습에 호은은 "이야기 나눠 보니까 진솔하시고 수수하시다"고 "이렇게 바꼈다"고기뻐했다.

또 저물어가는 노을을 보며 설레임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미셀과 다니엘은 대화가 잘 통하는 듯 했다. 하지만 다니엘의일반통행이었다. 다니엘은 "처음 에 걸그룹 댄스 추고 할 때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말을 정말 잘 들어주더라"고 호감을 느꼈다.

반면 미셀은 "나는 원래 리액션이 좋다. 그런데 나는 가식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드는 생각이 내 이야기는 언제 들어주지 싶었다.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싶었다"고 했다.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캠핑 인 러브’ 방송화면 캡처


이후 남녀들은 캠핑장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술을 많이 먹는 여자에 대해 다니엘은 "나는 친구들이랑 먹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술 먹고 흐트러지는 것 싫다"고 했다. 지원은 "나는 술 먹고 전화하는 여자가 좋다. 그만큼 나를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지원은 오늘 호은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서로 공통된 것도 발견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이어 김경미와 전대중의 데이트 장면도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첫인상 1위인 만큼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전대중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등근육을 보여주니까 반전이었다. 이 사람은 자신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원래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줄 안다"고 했다.


김경미는 전대중에 "진솔하신 면도 있고 유쾌하다고 느낀다"며 "매력있다"고 칭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