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캠핑 인 러브'이 첫 캠핑을 떠났다.
9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중년들의 캠핑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라 은진, 미셀 다니엘,김경미 전대중이 커플이 돼 캠핑카를 타고 떠나게 됐다. 김경미는 전대중을 택한 이유로 "대화할 때 유쾌한 게 있더라. 전대중님이 호기심이 있어서 선택했다. 코스는 모르겠다"고 했다.
미셀 다니엘은 차에 타자마자 사진을 찍으며, 활발한 모습이었다. 호은 지원은 약간 서먹한 느낌이었다. 호은은 "서 있는 자세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지민은 "서 있는 자세를 싫어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생각 보다 괜찮은 호흡을 보였다. 지원은 "여자랑 장 오랜만에 본다. 처음 보는 여자랑 장 보니까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고 부끄럽다. 이런 모습에 호은은 "이야기 나눠 보니까 진솔하시고 수수하시다"고 "이렇게 바꼈다"고 기뻐했다.
또 저물어가는 노을을 보며 설레임을 느꼈다.
9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중년들의 캠핑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셀 다니엘은 차에 타자마자 사진을 찍으며, 활발한 모습이었다. 호은 지원은 약간 서먹한 느낌이었다. 호은은 "서 있는 자세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지민은 "서 있는 자세를 싫어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생각 보다 괜찮은 호흡을 보였다. 지원은 "여자랑 장 오랜만에 본다. 처음 보는 여자랑 장 보니까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고 부끄럽다. 이런 모습에 호은은 "이야기 나눠 보니까 진솔하시고 수수하시다"고 "이렇게 바꼈다"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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