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제작진에게 도착한 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제작진한테 다양한 사연이 온다. 근데 사연을 보낼 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사진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애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지금 나이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한 번 봐라. 너무 귀엽다. 이 친구 잘 살고 있는지"라 말했다.
그때 한가인이 "이거 나다. 이거 어디서 났냐"며 놀랐다. 다름 아닌 사진 속 어린아이는 한가인 본인이었던 것.
신동엽은 "예능이라고 재밌게 할 필요 없다"며 놀렸고, 한가인은 "이 사진 어떻게 구했냐"며 궁금해했다.
사진 속 어린 한가인의 옆 아이들은 언니와 사촌동생(유진) 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유진이가 사연 보낸 거다"라 진실을 밝혔고, 놀란 한가인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몇 주 전 제작진에게 사연이 하나 도착했다. 사연 속 주인공이자 한가인의 사촌동생 유진은 "SNS로 광고 보고 '손 없는 날'을 알게 됐다. 그 당시엔 신동엽님만 진행자로 결정됐다고 했는데, 어제 예고편을 우연히 봤다. 글쎄 한가인 님이 공동 진행자시더라. 이건 운명이다 싶었다"고 사연을 보냈다.
한가인은 "유진아. 언니야. 사연 너무 고맙고 너무 보고 싶다. 우리 기회가 되면 언니랑 재밌는 얘기 많이 하자"며 "많이 크고, 아기도 둘 낳고 잘 산다는 얘기 들었다"며 반가워했다.
JTBC '손 없는 날'은 짐보다 말이 많은 시끌벅적 이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제작진에게 도착한 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제작진한테 다양한 사연이 온다. 근데 사연을 보낼 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사진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때 한가인이 "이거 나다. 이거 어디서 났냐"며 놀랐다. 다름 아닌 사진 속 어린아이는 한가인 본인이었던 것.
신동엽은 "예능이라고 재밌게 할 필요 없다"며 놀렸고, 한가인은 "이 사진 어떻게 구했냐"며 궁금해했다.
사진 속 어린 한가인의 옆 아이들은 언니와 사촌동생(유진) 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유진이가 사연 보낸 거다"라 진실을 밝혔고, 놀란 한가인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몇 주 전 제작진에게 사연이 하나 도착했다. 사연 속 주인공이자 한가인의 사촌동생 유진은 "SNS로 광고 보고 '손 없는 날'을 알게 됐다. 그 당시엔 신동엽님만 진행자로 결정됐다고 했는데, 어제 예고편을 우연히 봤다. 글쎄 한가인 님이 공동 진행자시더라. 이건 운명이다 싶었다"고 사연을 보냈다.
한가인은 "유진아. 언니야. 사연 너무 고맙고 너무 보고 싶다. 우리 기회가 되면 언니랑 재밌는 얘기 많이 하자"며 "많이 크고, 아기도 둘 낳고 잘 산다는 얘기 들었다"며 반가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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