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금쪽상담소’ 최민환•율희 부부 “영어 유치원+발레 학원”에 대한 견해 차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금쪽상담소'에서 최민환, 율희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9일 방송된 '금쪽상담소'에서는 아이돌 부부 최민환, 율희가 오은영을 만나 상담을 받았다.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민환은 "사람들이 율희를 통통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통통이라고 하는 줄 안다. 성격이 통통 튀어서 통통이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애칭에 대해 이야기했다. 율희는 "결혼하면 여보 자기라고 하고 싶었는데 평생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하더라"며 오빠가 애칭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율희는 "내가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만났다. 만나기 2년 전에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관심 없어 하는 모습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사람이랑 만나면 어떨까 궁금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당시 멤버들과 잦은 다툼이 있었고 슬럼프였다. 당시 마음에 이유가 없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렇게 아직까지 달달한 느낌을 자아낸 두 사람은 교육관에 차이를 보였다. 율희는 영어와 발레를 함께 가르치는 유치원을 고집했고 뭐든 다 해주려는 그의 모습을 최민환은 이해하지 못했다.

최민환은 "나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키우고 싶다. 나는 유치원도 안 가도 된다는 입장이다"라며 난감해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