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찬또백반집 `쿠킹스타 이찬원`, 밥풀때도 멋지고 베풀때도 아름다운 요리능력자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편스토랑`의 `쿠킹스타 이찬원`이 일일식당 찬또백반집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뜻깊은 재회를 한다.

9일(오늘) 오후 8시 30분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만든 100인분 음식들로 초대된 손님들을 대접하는 찬또백반집 영업기가 기대속에서 공개된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올 한 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고 쌈장닭갈비, 도토리묵, 부추짜박이 계란장, 겉절이,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잡채 등을 직접 만들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접한다. 또한, 공개된 VCR 속에서 이찬원은 본인이 음식을 다 만들어야 의미가 있다며, 식당 오픈 준비부터 요리, 음식 플레이팅, 홀 서빙, 손님 응대까지 혼자서 일당백으로 척척 해내 놀라움을 주고,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이찬원의 맛있는 손맛이 가득한 음식들로, 초대된 손님들의 입맛을 돋구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가운데, 한 가족이 "저희 못 알아보시겠냐?"라고 조심스럽게 이찬원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고, 깜짝 놀란 이찬원에게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 오도가도 못하고 어찌할지 모르고 있을때, 다른 차들은 다 외면하고 지나가는데 이찬원의 차가 멈춰서, 차가 쌩쌩 다니는 고속도로에서 안전한 휴게소로 자리를 옮기는 도움을 받았었다고, 그 당시 아이까지 있어 다급했던 자신들을 도와줬던 이찬원에 대해 고마웠던 때를 함께 회상한다. 뒤늦게야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이 가수 이찬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온라인 게시판에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며, 이찬원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도움에 대해서 감사함을 전한다. 또 다른 가족은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경연 첫 무대에서 `진또배기`를 불러 `찬또배기`라는 국민적 애칭을 갖게 된 `진또배기` 원곡자 가수 고 이성우의 부인과 아들로, 이찬원은 두 사람을 단박에 알아보고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이찬원의 만인의 영혼까지 살찌우는 가슴 따뜻한 `찬또백반집`에는 생후 15개월 아기부터 중학생과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많은 시청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감동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밥풀때도 멋지고 베풀때도 아름다운 `빛이나는 쿠킹스타 이찬원`의 더 많은 가슴 훈훈한 이야기는 9일(오늘)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