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불후의 명곡`이 영원한 디바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3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10일(토) 오후 6시 10분 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는 10년만에 특별한 외출을 나선 패티김의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3부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방송된 1부에서는 빅마마 박민혜, 박기영, 첫사랑, 김기태, 조명섭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합을 펼쳤고 김기태가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억스, 이병찬, DKZ, 스테파니&왁씨, 황치열이 치열한 대결을 펼쳐 황치열에게 우승 트로피가 돌아갔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3부 무대에는 파워풀한 성량으로 채운 고품격 무대 최강 뮤지컬 디바 옥주션의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를 압도하는 처절한 사랑 노래 파워 고음 종결자 서제이의 `빛과 그림자`.
록 사운드로 재탄생한 강렬한 무대 Z세대 대표 밴드 Xdinary Heroes의 `서울의 모정`.
한 겨울의 선물 같은 하모니 황홀한 화음의 절정 포레스텔라의 `사랑의 맹세` 무대가 마지막 트로피를 향한 그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또한, 패티김의 특별한 무대와 아티스트 패티김 편에 출연한 총 14팀의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패티김과 함께 `서울의 찬가`를 스페셜 무대로 꾸민다.
이 가운데, 정감있고 세련되며 영민한 진행으로 멀티 엔터테이너 신흥예능대세 메머드급 성장을 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은 2부 오프닝 멘트로 "대기실을 늘 행복하게, 밝게 만들어 주는 꽃같은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 말하며 감동을 주었다.
뿐만아니라,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승부욕이 없다고 말했던 황치열이 패티김 2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바바리코트로 분위기를 잡으며 낙엽까지 휘날리고, 거기에 상의까지 탈의하며 관객석으로 가서 패티김과 마이크를 주고 받기를 하고, 마지막 결정타로 "패티김~! 패티김~!"을 외쳤다고 말하면서, 욕심 없다는 사람이 웬일이냐고 콕 찍어 이야기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있는 역사, 영원한 디바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3부 피날레가 펼쳐질 `불후의 명곡`은 10일(토)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오는 10일(토) 오후 6시 10분 KBS2 TV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는 10년만에 특별한 외출을 나선 패티김의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3부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를 압도하는 처절한 사랑 노래 파워 고음 종결자 서제이의 `빛과 그림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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