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한다.
9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율희♥최민환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통통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때부터 쓰던 애칭이다. 남들은 통통해서 '통통이'로 부르는 줄 안다. 근데 성격이 통통 튄다. 그래서 통통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남편의 애칭이 있냐는 질문에 율희는 "오빠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여보, 자기를 하고 싶었다. 근데 평생 오빠라고 해달라고 해서 오빠라고 부르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올해 26살인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의 첫 번째 싱글 앨범 'PETIT MACARON'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최민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뒤, 그룹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듬해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사실임이 알려지며 한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세 자녀가 있다.
율희는 그룹 탈퇴 당시 연예계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으나, 이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 율희와 최민환은 방송 프로그램 이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율희♥최민환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통통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때부터 쓰던 애칭이다. 남들은 통통해서 '통통이'로 부르는 줄 안다. 근데 성격이 통통 튄다. 그래서 통통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남편의 애칭이 있냐는 질문에 율희는 "오빠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여보, 자기를 하고 싶었다. 근데 평생 오빠라고 해달라고 해서 오빠라고 부르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듬해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사실임이 알려지며 한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세 자녀가 있다.
율희는 그룹 탈퇴 당시 연예계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으나, 이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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