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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려될 정도"…빅스 레오, 뮤지컬→콘서트 '강행군' 스케줄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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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빅스(VIXX)의 레오의 스케줄 '강행군'이 팬덤의 우려를 낳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팬들 사이에서 스케줄 말이 나오고 있는 아이돌"이라며 레오가 언급됐다.
 
사진=빅스 레오 시어터플러스 10월호 화보
사진=빅스 레오 시어터플러스 10월호 화보

해당 글의 작성자는 "현재 레오는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라는 뮤지컬에서 리프 역을 맡았다"며 "'리프'라는 역은 안무가 힘들어서 극이 올라오고 나서 더블 출연이 괜찮겠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그의 활동 스케줄을 공개했다.

레오는 2023년 1월 3일 화요일, 4일 수요일 뮤지컬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6일 금요일, 7일 토요일에는 켄, 혁과 함께하는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후 8일 일요일에는 뮤지컬 종일 시간대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으며, 2월 1일 수요일 뮤지컬, 2일 금요일 일본 콘서트 2회, 3일 토요일 뮤지컬, 4일 일요일 뮤지컬 종일 시간대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에 작성자는 "뮤지컬 스케줄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것이다. 더블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 걸 알고 있다. 문제는 이 사이에 콘서트 스케줄을 넣은 소속사"라며 "본인 의지가 있다고 해도 스케쥴이 안되면 반대를 하고 케어해야하는게 소속사 몫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또한 "레오는 10월 말쯤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허리가 안 좋아져서 걷기도 힘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뮤지컬 연습기간에도 보호대를 차고 등장했고, 극도 손목 테이핑을 하고 오르고 있다"며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진행하는건 당연히 고마운데, 일정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바쁜 것 같다", "팬 입장에서는 감동이긴 한데 걱정된다",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빅스는 2012년 싱글 1집 '수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기적' 등 대표곡으로 인기 남자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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