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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랐다"…러블리즈 이수정(베이비소울), 충격 다이어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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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베이비소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는 러블리즈 출신의 이수정, 류수정, 정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GOT7 영재의 친한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게재된 가운데, 이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A라인의 스커트를 입은 이수정은 뼈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마른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울 언니 너무 말랐다", "다이어트 제대로 했구나", "어디 아픈 건 아니죠?", "건강이 나쁜 건 아닐지 우려가 된다" 등 우려의 반응을 쏟아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수정은 2011년 11월 '베이비소울'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11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과 함께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이수정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소속사에 잔류한 이수정은 활동명을 베이비소울에서 본명인 이수정으로 변경, 지난 4월 미니 1집 'My Name'을 발매한 뒤 5월 16번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16kg 정도 빠졌다. 일부러 살을 빼기도 했고 제가 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보니 그것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Mnet '쇼미더머니 11' 1회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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