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92분이라는 러닝타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긴 러닝타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가 형편없지 않다면 같은 돈을 내고 더 많이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소고기도 같은 돈 내고 많이 먹으면 더 좋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은 "‘타이타닉’도 장편인데 흥행했다. 이 작품은 장편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한다. 전 이게 2시간 72분 영화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1'의 후속편이다.
무려 13년 만에 공개되는 '아바타2'에서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일은 이달 14일이다. 러닝타임은 192분이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긴 러닝타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가 형편없지 않다면 같은 돈을 내고 더 많이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소고기도 같은 돈 내고 많이 먹으면 더 좋지 않나”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1'의 후속편이다.
무려 13년 만에 공개되는 '아바타2'에서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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