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지오디(god)를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아이유는 개인 SNS를 통해 "아 이 커버 마음에 든다 god_보통날"이라며 '#영원히맑은하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 내 마음속 영원히 맑은 하늘 (With god) Ep.17'에서 지오디의 '보통날'을 부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제가 9살 때 선배님들을 처음 좋아했다고 말씀 드렸다"며 "9살인 제가 보기에 TV에 나오는 모든 연예인들 중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이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그게 제 10대, 20대 때도 똑같았다. 30대가 되고 심지어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이상적인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또 "가수로서 갈 수 있는 길을 선배님들이 제시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선배님들처럼 저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활동한다면 나도 저만큼 오래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어릴 때부터 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지오디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아이유는 개인 SNS를 통해 "아 이 커버 마음에 든다 god_보통날"이라며 '#영원히맑은하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 내 마음속 영원히 맑은 하늘 (With god) Ep.17'에서 지오디의 '보통날'을 부르고 있다.
이어 "근데 그게 제 10대, 20대 때도 똑같았다. 30대가 되고 심지어 같은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이상적인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또 "가수로서 갈 수 있는 길을 선배님들이 제시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선배님들처럼 저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활동한다면 나도 저만큼 오래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어릴 때부터 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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