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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켄-혁, 1월 팬 콘서트 개최…4년 만의 '별빛'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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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가수 빅스(VIXX) 레오, 켄, 혁이 4년 만에 별빛(빅스 팬덤명)들과 만남을 가진다.

지난 6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2023년 1월 6일, 7일 우리 곧 만나요"라 전했다.

이어 "이번 팬콘서트는 2019년 이후 처음이며 빅스는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을 꾸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라 덧붙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레오는 뮤지컬 '풀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등을 공연,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켄 역시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혁은 올해 웹드라마 '컬러러쉬2'에서 김세현 역을 열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H:LIFE'를 운영하고 있다.

빅스는 2012년 싱글 1집 '수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기적' 등 대표곡으로 인기 남자 아이돌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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