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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바퀴달린집4', 성동일X김희원, 2년동안 함께한 추억여행 에피소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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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바퀴달린집4'에서 2년 동안 함께했던 시즌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12월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시즌 1때부터의 2년반의 여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바퀴달린집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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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개의 지역에 33개의 앞마당과 함께했던 바퀴달린집이 '한번에 몰아보는 바퀴달린집' 특집 방송을 공개했다.  

첫 제주도 여행에서 귀한손님 공효진을 만나, '손님은 움직이는거 아니야'라는 가훈으로 시작한 여행을 다시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김희원에게 바라는게 많던 성동일의 모습이 공개됐고, 그 당시 부족했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그때를 회상했다. 

두번째 감사게스트로 아이유를 언급하며 진구와 함께 작품을 했던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비오는날 낭만캠핑을 원했으나 물폭탄이 제조된 타프를 보며, 바퀴달린집 식구들도 처음겪어보는 폭우에 다 함께 해결해 나가며 운치있던 우중캠핑을 즐기던때를 다시 떠올렸다.
tvN '바퀴달린집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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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의 털털한 성격으로 거침없는 매력과 장군감 같은 호탕한 웃음의 매력과 함께한 그 여행을 다시보며, 성동일은 텃밭에서 "나 그때 진짜 삐졌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뒷마당에 텃밭에서 호박잎을 딸때 성동일은 "성동일과, 김희원 둘중 아버지를 정한다면?"이란 질문을 했고 막둥이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김희원을 선택해 성동일이 진짜 삐졌다고 밝혔다.

네번째 귀한 손님으로 배두나를 언급하며, 날씨는 추웠지만 늠름한 전나무 숲에 둘러쌓였던 '평창 전나무숲'을 떠올리며 성동일과 김희원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다. 너무 추웠어"라며 진저리를 쳤다.

저녁에 두나표 뱅쇼를 마시며 따뜻한 불 앞에서 몸을 녹이는 장면이 방송됐고, 쏟아질듯한 별들이 가득했던 낭만적인 곳에서 추억을 남긴거 같아 좋았다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배두나에게 "너무 추울때 촬영을 해서 너무 고생했던거 같아 미안하다 말했더니 히말라야 온 거 같아서 좋았다" 말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바퀴달린집4' 방송
다섯번째 게스트 김하늘과의 여행에서는 '동안' 김하늘과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너른 가을 들판이 펼쳐진 '가시리 바람들판'여행을 다시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던 연을 날리는 장면에서 성동일 덕분에 소중한 경험을 남길수 있어 좋았다 말했다. 

또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김영옥을 언급하며 성동일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게스트로 선배 김영옥의 장난에 수배 성동일이 진땀을 빼던 에피소드와 또 반전매력의 소유자 엄태구를 소개하며 낯가림에 두통을 호소하던 엄태구의 순수함에 웃음꽃이 피었던 추억을 되새겼다.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바퀴달린집4' 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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