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가연 기자) '바퀴달린집4'에서 시즌별 막둥이들의 에피소드를 방송했다.
12월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시즌 1때부터의 2년반의 여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대 막둥이 진구가 첫 만남에서 문어 서빙을 하다가 줄에 걸려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일어난 진구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허당미 넘치는 진구는 수제 식혜를 만들어왔고 맛이 없는 식혜를 음미하며 상했던 식혜가 더 나앗던 '마음만 받은 식혜' 에피소드를 전했다.
2기 막둥이 시완을 소개하며 영리한 시완의 망치질을 떠올렸다. 영리하고 열정이 넘치는 태도에 그렇지 못한 실력으로 형들은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낚시하는 장면에서 열정이 불타올랐던 시완은 성동일의 낚시줄을 끊으며 다잡은 물고기를 눈앞에서 놓치게 된 허당끼 넘치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줘 웃픈 상황을 만든 에피소드를 전했다.
3대 막둥이 공명은 첫만남에 취향저격 간식을 챙겨와 이쁨을 독차지 했고, 애교 가득한 막둥이의 처세술에 형들은 흡족해 했다. 막내의 애교에 올라갔던 광대가 내려오지 않은 그때 그날을 기억하며 애교로 형들을 녹였던 공명을 보고싶어했다.
4대 막둥이 석우를 떠올리며 성동일은 '너무 훤칠하고 잘생겨서 기분나쁘고 부담스러웠던 막둥이'라 말했다. 센스있고 섬세한 석우는 눈치와 센스가 완벽하다 말하며, 석우가 겁이 많아 놀리기 딱 좋은 귀여운 막둥이라며 칭찬했다.
4인 4색 막둥이들을 떠올리며 성동일과 김희원은 보고싶어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에 방송된다.
12월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시즌 1때부터의 2년반의 여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인 4색 막둥이들을 떠올리며 성동일과 김희원은 보고싶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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