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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신민아, 여전한 '공진즈' 우정…'갯마을 차차차' 추억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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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배우 공민정과 신민아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7일 공민정은 개인 SNS를 통해 "진짜 여행이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길거리, 가게 등 여러 장소에서 셀카 삼매경이다.  
공민정 인스타그램
공민정 인스타그램
공민정 인스타그램
공민정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일본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구름을 찍고, 프레임 구석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하는 등 재치 있는 사진도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갯마을 차차차 또 보러 갈 시간이네", "공진 우정 포에버", "둘이 너무 귀엽게 논다"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을 맞췄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극이다.

극 중 신민아는 서울에서 온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공민정은 그런 윤혜진의 절친이자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을 맡았다.
최근 신민아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공민정은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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