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동원이 중2병을 극복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동원이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중2병'을 어떻게 겪었고 극복했는지 털어놨다.
그는 "중2병이 엄청 세게 왔었다. 딱 중2 때였다"라며 "분위기 잡는 거 좋아하고, SNS에 사진을 올릴 때도 무조건 무표정이었다. 양말도 꼭 발목이 보이게 신고, 교복 바지도 짧게 입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제는 중2병이 다 지나갔는지 묻자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든 MC를 웃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중2병을 겪었던 시절에 대해 "불과 1년 전이지만 후회스럽다"라며 "그 당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았다"고 말했다.
그는 "형, 삼촌들과 활동하다 보니까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이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에게 가장 많이 혼이 났다고.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혼내기보다 딱 팩트를 말해준 적 있다. 어느 날 '야 너 되게 없어 보여!'라고 말해줬다. 그때 부끄러움을 느끼고, 이게 정말 안 멋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다 부질없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동원이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중2병'을 어떻게 겪었고 극복했는지 털어놨다.
이제는 중2병이 다 지나갔는지 묻자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든 MC를 웃게 만들었다.
정동원은 중2병을 겪었던 시절에 대해 "불과 1년 전이지만 후회스럽다"라며 "그 당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았다"고 말했다.
그는 "형, 삼촌들과 활동하다 보니까 '사람이 명품이 돼야 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이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에게 가장 많이 혼이 났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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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타고난 예능감 행복줘서 정말고마워 우리 정동원 가수님 최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