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오늘(8일) 해체한 가운데 멤버 김초연이 활동 소감을 밝혔다.
8일 김초연은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는 "갑작스런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우리 레인부, 그리고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무거워요. 길어지는 공백기 속에서 오랜만에 들려드린 소식이 반갑지 않은 소식이라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드는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21년 10월 25일 사랑하는 멤버들과 정말 간절했던 꿈을 안고 첫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던 그 순간부터 2집 POP 활동까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아요"라며 "레인부들의 사랑스러운 편지들, 그리고 레인부들이 응원해 주던 모습까지도 저에게 평생 소중한 보물들로 남아있을 거예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기억들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 전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레인부, 버가부 멤버들 그리고 Ateam 직원분들이 있었기에 버가부로 활동했던 지난 41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어떤 힘든 순간이 와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라 고백했다.
김초연은 "저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셔서, 또 저에게 용기와 열정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제 자신에게 채찍이 아닌 당근을 주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어요. 또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었어요"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버가부 초연으로서는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저 김초연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도 우리 레인부 잊지 않고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라 덧붙였다.
같은 날 버가부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버가부가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며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멤버 전원의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김초연은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지난해 버가부 싱글 1집 '버가부(bugAboo)'로 데뷔했다.
8일 김초연은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는 "갑작스런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우리 레인부, 그리고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무거워요. 길어지는 공백기 속에서 오랜만에 들려드린 소식이 반갑지 않은 소식이라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드는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레인부, 버가부 멤버들 그리고 Ateam 직원분들이 있었기에 버가부로 활동했던 지난 410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어떤 힘든 순간이 와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라 고백했다.
김초연은 "저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셔서, 또 저에게 용기와 열정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제 자신에게 채찍이 아닌 당근을 주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어요. 또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었어요"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버가부 초연으로서는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저 김초연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도 우리 레인부 잊지 않고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라 덧붙였다.
같은 날 버가부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버가부가 오늘부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며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멤버 전원의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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