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휴식을 보내기로 했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여정이 이달 중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여정은 이달 중 미국으로 떠나 연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지내며 몸과 마음을 쉴 예정이다.
또 내년 초부터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 시즌2 촬영에 들어가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여정은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윤여정과 결별설이 제기됐을 때 이를 부인했던 후크는 지난 5일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윤여정과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3주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윤여정은 후크가 지난 달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 압수수색 이유나 배경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자 회사로부터 큰 실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여정이 이달 중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른다고 보도했다.
또 내년 초부터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 시즌2 촬영에 들어가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여정은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윤여정과 결별설이 제기됐을 때 이를 부인했던 후크는 지난 5일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윤여정과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3주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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