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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지민, 활동 복귀 후 파격 노출…여전히 눈에 띄는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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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AOA 출신 지민(신지민)이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오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민 인스타그램
지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탑을 입고 포즈를 취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민의 팔에 있는 여러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지민의 나이는 32세로, 지난 2012년 7월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7월 AOA에서 탈퇴한 지민은 지난 8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두 번째 세계'에서 지민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해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마마무 문별, 준우승은 우주소녀 엑시다.

현재 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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