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세련된 도시 남자 '이 시대의 멋진 젊은이'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8일 영탁의 인스타에는 "찐이야가 왜 인도네시아에서 나와. 잘 다녀오겠습니다. 자카르타로"라는 글과 함게 화보 천재의 위용을 자랑하는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 /인스타
영탁은 가죽 재킷에 백팩을 메고 출국장 안을 들어섰으며 길고 날씬하게 쭉 뻗은 몸매와 키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세련된 도시미를 과시한 가죽 재킷은 시크한 남성미, 몽환적인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영탁이 짧은 영상에서"인도네시아 곧 갑니다"라며 웃으며 전하는 안부에서는, 다정함이 사르르 녹아들고 쿨한 듯 돌아선 인사에서는 귀여움이 흐른다.
영탁/0tak0tak0513 인스타
영탁/ SILVERGALCHI 인스타
12월 10일 인도네시아 이스토라 세나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콘서트는 한국 가수가 인도네시아의 K-POP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2년만에 대면 콘서트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영탁/MECIMAPRO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천재성이 드러나는 완벽한 아티스트 영탁이 인도네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2023년 1월 11일(수) 애틀랜타, 1월 14일(토) 뉴욕, 1월 19일(목) 샌프란시스코, 1월 22일(일) 로스앤젤레스(LA)의 미국 4개 도시에서 글로벌 탁쇼를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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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못쉬고 공연 하러 가는길일텐데 밝은 모습 보기 좋네요^^
언제 어디서든 하던 그대로 무대 뽀시고 오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