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NTIS, 검색 중심서 분석서비스로 진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2022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NTIS 추진성과와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기관)에 대한 시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NTIS는 올해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를 위한 지능형 협력 생태계 마련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검색서비스 중심에서 분석서비스로 전환 및 대국민 활용도를 제고하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해왔다.

정부, 전문기관, 연구자 등 다양한 NTIS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연구개발(R&D)데이터 분석 정보와 원시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분석서비스 TAB(Total Analysis Board)을 시범 구축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도 NTIS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친화형 NTIS 서비스도 도입했다.
뉴시스 제공
아울러 일반 국민들이 NTIS에 접속해 관련 서비스를 쉽게 활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 및 공모전, 서포터즈 등을 적극 운영하여 NTIS에 대한 국민 체험기회를 확대했다.

이날 성과보고회 행사는데이터 품질평가 우수기관과 국민 참여로 이뤄진 NTIS 공모전 및 제1기 NTIS 서포터즈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표 사례들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데이터 품질평가에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 품질관리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발표해 공유했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NTIS가 다양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국가 R&D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지식정보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러며 “개방과 공유, 분석 중심의 지능형 협력 생태계로 도약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