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킬링 벌스' 출격…"모든 장르 사랑하는 가수 될 것"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알리(ALi)가 '킬링 벌스'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지난 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리의 '킬링 벌스'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20대 때 8마디가 전부였던 시절의 노래와 솔로 활동 후 알앤비, 소울, 힙합 장르를 부른 노래 몇 곡 준비해봤다"며 첫인사를 건네 기대감을 높였다.

또 "저 자신에게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할 수 있을 거라고 힘내라고 만든 노래"라며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5집 '익스팬드(Expand)'의 수록곡 '102가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알리가 피처링한 '내가 웃는게 아니야', '흰눈이 다시', '발레리노(Ballerino)', '다이하드'를 비롯해 히트곡 '촌스럽게 굴지마', '돌멩이의 꿈', '밥그릇'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그루브를 발산했다.

알리는 "제가 결혼하고 가정과 도건이를 만나게 돼서 만든 행운의 노래다. 앞으로도 모든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보컬리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하고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네잎클로버'로 '킬링 벌스'를 마쳤다.

한편 '킬링 벌스'는 다이나믹 듀오, 헤이즈, 박재범, 핑크 스웨츠 등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킬링 파트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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