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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비니시우스 기자회견장 고양이 등장…우승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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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22·레알마드리드)가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 느닷없이 고양이가 등장했다. 월드컵에서는 동물이 승패를 예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은 징조라는 평이 나온다.

브라질은 지난 7일 베이스캠프인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일 새벽 0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니시우스가 브라질축구협회 미디어 담당자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발언을 하고 있는 도중, 고양이가 탁자에 올라왔다.

이를 알아챈 비니시우스는 파안대소했다. 브라질 미디어 담당자는 고양이를 쓰다듬은 뒤 탁자 아래로 내려놨다.
뉴시스 제공
역대 월드컵에서 동물은 승패 족집게로 명성을 떨쳐왔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문어 파울이 활약했다. 독일 한 수족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파울은 승리할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어항 속 음식을 먹었다. 파울은 독일의 7경기와 스페인-네덜란드의 결승전 결과까지 모두 맞혔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러시아 고양이 아킬레스가 개막전 결과 등을 맞혔다. 독일 코끼리 넬리, 브라질 바다거북이 카베상, 두바이 낙타 샤힌 등도 월드컵 점쟁이로 활동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는 낙타 커밀라가 개막전 결과를 예언했다. 커밀라는 개막전을 치를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국기 중에 에콰도르 쪽을 선택했고 에콰도르는 개최국 첫 경기 무패 징크스를 깨고 카타르를 2-0으로 이겼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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