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송년음악회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콘서트'를 오는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영화 OST, 뮤지컬 넘버,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송년의 밤을 빛낼 예정이다.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인 윤의중의 지휘로 국립합창단과 마포아트센터 상주단체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라딘', '라이온킹',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리포터와 불의 잔', '캐리비안의 해적', 오페라 '투란도트',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 삽입곡들을 들려준다.
협연자로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소프라노 김순영과 성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테너 이재욱이 무대에 선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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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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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연자로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소프라노 김순영과 성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테너 이재욱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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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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