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며 2023년에도 질주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은 오는 내년 1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11일 휴스턴, 13일 애틀랜타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추가 개최하여 지난 10월 성료한 LA, 뉴욕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남미 공연은 2019년 첫 번째 월드 투어로 방문했던 멕시코를 비롯해 투어 지역을 확장, 공연 회차를 추가해 진행하는 만큼 그동안 영향력을 넓히고, 팬덤을 구축해온 엔시티 127의 성장세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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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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