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BO리그 출신 브룩스 레일리(34)가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메츠는 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레일리를 받아오고, 유망주 투수 케이숀 애스큐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레일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통산 48승53패 평균자책점 4.13의 성적을 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레일리는 2020년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했다.
탬파베이에서 뛴 올 시즌에는 60경기 53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2패25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 불펜 투수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올해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한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한 메츠는 불펜 투수 레일리까지 품으며 마운드를 더 탄탄하게 다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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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통산 48승53패 평균자책점 4.13의 성적을 냈다.
탬파베이에서 뛴 올 시즌에는 60경기 53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2패25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 불펜 투수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올해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한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한 메츠는 불펜 투수 레일리까지 품으며 마운드를 더 탄탄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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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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