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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5명→123억 프러포즈"…화끈한 할리우드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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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뜨거운 사랑과 이별이 재조명됐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제이쓴이 특별 MC를, 그룹 '앨리스' 소희, 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8위에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가 올랐다. 톰 크루즈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결혼했던 세 명 아내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 모두 33세일 때 이혼 절차를 밟았다. 김구라는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인 사이언톨로지에서는 33이라는 숫자가 가장 성스럽고 완벽한 숫자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종교적 의미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6위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배우 에디 머피 이야기가 소개됐다. 에디 머피는 1989년 여자친구 플렛 첫아들을 시작으로 2018년 막내아들까지 총 10명의 자녀를 뒀다. 2022년 현재는 여자친구 페이지와 함께 살고 있다. 김구라는 "아이 엄마만 무려 다섯 명이다. 가정사가 복잡하긴 하지만 아이가 많은 것은 축복할 일"이라며 웃었다.

5위에는 트리스탄 톰슨이 올랐다. 그는 임신한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워 갈아타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중심에는 클로에 카다시안이 있었다. 클로에는 바람을 피운 트리스탄을 용서하고, 또 배신당하는 일을 반복했다. 클로에는 트리스탄을 놓지 못하고, 최근 대리모를 통해 트리스탄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는 "클로에를 아끼는 사람들이 봤을 때 뒷목 잡을 일"이라며 경악했고, 소희는 "클로에를 아끼지 않아도 화가 난다"라며 분노했다.

1위에는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다사다난한 러브 스토리가 차지했다. 2002년부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베니퍼 커플'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던 커플이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에게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벤의 실수로 파혼을 맞는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사랑을 키우다 지난해 돌연 재결합을 선언했다.

헤어진 이후 친구로 계속 지냈던 두 사람은 긴 환승 끝에 서로의 곁으로 돌아갔다. 벤은 제니퍼에게 123억을 호가하는 초록색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했고, 제니퍼도 반지를 SNS에 자랑했다. 그렇게 극적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지난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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