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ComicBookMovie.com)'은 할리우드 소식통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인용해 "박서준이 캡틴 마블인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남편인 얀 왕자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얀 왕자는 모든 사람들이 노래로 의사소통을 하는 음악(뮤지컬) 행성의 지도자다.
이어 매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이전 마블 시리즈에도 몇몇 특징적인 음악 신이 등장했지만, 음악과 노래를 앞세운 캐릭터가 포함되는 것은 이번 영화가 처음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 마블스'는 영화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브리 라슨(캐롤 댄버스 역)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
댄버스를 비롯해 모니카 람보, 카말라 칸 등 세 영웅들의 활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박서준이 이들 사이에서 감초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는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행성 내에서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될 상황에 처한 얀 왕자가 캡틴 마블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는 루머가 퍼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 마블스'는 2023년 7월 28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023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무비닷컴(ComicBookMovie.com)'은 할리우드 소식통 다니엘 리치먼의 말을 인용해 "박서준이 캡틴 마블인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의 남편인 얀 왕자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얀 왕자는 모든 사람들이 노래로 의사소통을 하는 음악(뮤지컬) 행성의 지도자다.
이어 매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이전 마블 시리즈에도 몇몇 특징적인 음악 신이 등장했지만, 음악과 노래를 앞세운 캐릭터가 포함되는 것은 이번 영화가 처음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 마블스'는 영화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브리 라슨(캐롤 댄버스 역)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
댄버스를 비롯해 모니카 람보, 카말라 칸 등 세 영웅들의 활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박서준이 이들 사이에서 감초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는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행성 내에서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될 상황에 처한 얀 왕자가 캡틴 마블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는 루머가 퍼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7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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